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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이 아랍에미리트 연합인 세이크 사커 빈 모하메드 알카시미과 손잡고 중동 지역 진출 추진하고 있다.
디알엠브릿지는 이와 관련 자사 이원상 대표와 부르스 정 의장이 세이크 사커 빈 모하메드 알카시미의 아드난 알 누로라니 의장과 협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중동에 메타버스, NFT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K-팝,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콘텐츠도 공급하고 전기자동차, 렌탈사업, 코스메틱, UAE 투자부문까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디알엠브릿지 측은 전했다.
아드난 알 누로라니 의장은 세이크 사커 빈 모하메드 알카시미의 의장을 맡고 있으며 미래 혁신 서밋 및 LEO 투자 설립자이며 아랍에미리트 디원 테크놀로지스 설립자 겸 대표이기도 하다.
특히 왕족인 알막둠 사무실을 운영하며 정부기관들과 왕실 가족들에게 수출과 투자를 관장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해외 중요한 대표들이 오면 직접 미팅을 주관해 알막둠왕에게 직접 보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분야는 정부 시장, UAE법률, 금융 및 GCC 비즈니스다.
한편 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은 부르스정 의장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WEB3, NFT, 메타버스 기술 행사인 'WOW SUMIT 2022'에 스피커로 초정돼 참가한다.
'WOW SUMMIT2022'의 WOW(World of WEB3) 정상회담은 글로벌 NFT 및 Defi 리더를 국제 기업, 정부 당국, 기술 비전가, 투자자, 개발자와 연결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행사이다.
이 이벤트는 블록체인 및 관련 기술이 금융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고위 의사 결정권자의 주요 모임이다.